어도어 대표 최선 뉴진스 하니 반박 논란!
하니의 국정감사 참석
2023년 10월 15일, 그룹 뉴진스의 하니가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 참고인으로 출석했다. 하니는 이 자리에서 참가의 의미와 배경을 언급하며 "스스로와 뉴진스 멤버들, 그리고 팬들을 위해 결정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그녀는 소속사인 하이브와의 분쟁이나 직장 내 괴롭힘 문제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공개적으로 이야기하며, 하이브의 김주영 대표의 "최선을 다했다"는 주장에 반박하는 데 주력했다. 하니는 "지켜주겠다고 하셨다면 싸울 준비가 필요하다"며 분쟁의 해결을 촉구했다.
하니와 하이브의 분쟁
하니는 이 날 증언에서 하이브와의 분쟁에 대해 상세한 내용을 전했다. 그녀는 "애초에 아티스트로서 우리를 지켜주겠다는 약속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지키기 위해 충분한 조치가 없었다"고 주장했다. 특히 하니는 직장 내 괴롭힘에 대한 경험과 이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들이 부족했다고 언급하며, "홀로 싸우는 느낌"이 들었다고 말했다. 그녀는 이 문제 해결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더 이상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속한 조치를 요청했다.
- 하니는 국정감사에 출석하기로 결심하며 팬들과의 소통을 중요시했다.
- 강력한 입장 표명으로 하이브 대표의 주장에 반박하며 자신의 의견을 밝혔다.
- 직장 내 괴롭힘 문제에 대한 조속한 해결을 촉구했다.
직장 내 괴롭힘 사건
하니는 뉴진스 멤버들이 직장 내에서 겪은 괴롭힘과 관련된 사건을 언급했다. 그녀는 하이브 사옥에서 다른 연예인과의 인사 과정에서 "무시해"라는 발언이 있었던 것을 회상했다. 하니는 "그런 일이 왜 발생하는지 모르겠다"며 안타까운 마음을 전하였다. 그녀는 이러한 발언이 얼마나 아티스트에게 상처가 될 수 있는지에 대한 경각심을 촉구하며, 이를 통해 정상적인 업무 환경이 조성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CCTV 영상 논란
이 사건과 관련해 CCTV 영상이 삭제되었다는 부분도 문제가 되었다. 하니는 "인사하는 장면의 CCTV 영상만 남아있고, 나머지 장면은 삭제됐다는 것이 의심스럽다"며 거듭 의문을 표명하였다. 김주영 대표는 CCTV 이용 관련하여 "저도 해명을 위해 노력했지만, 개인정보보호법 때문에 일부 영상은 30일 후 삭제됐다"고 반박했다. 이러한 상황은 하니로 하여금 증거 부족에 대한 불만을 고조시켰고, 결과적으로 사건 해결에 큰 어려움으로 작용하고 있다.
화해 노력 부족
하니가 요구한 화해의 과정 | 김주영 대표가 진행한 조치들 | 최종 결과 |
해당 매니저와의 대화 시도 | 증거 요청 및 CCTV 영상 복원 문의 | 대화 미진행 및 영상 삭제 |
하니는 사건 해결을 위해 해당 매니저와 대화를 원했다. 하지만 이런 노력은 실현되지 않았다는 이야기를 전했다. 김 대표는 요청한 사항에 대해 최선을 다했지만, 독립적인 자회사로서 다른 매니저에게 강제할 수는 없었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러한 의견은 양측 간의 신뢰 부족을 드러내며, 문제 해결에 더 큰 장벽이 되고 있다.
향후 대책
이번 사건을 통해 하니는 앞으로도 이런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충분한 경과와 대책이 마련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녀는 "직원 그리고 아티스트로서 고용된 모든 사람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이를 위해서는 회사나 단체가 나서야 하며, 제도적 보완이 필수적이라고 주장했다. 앞으로도 이런 문제를 예방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이 논의되어야 할 것이다.
현장의 소리
국정감사 이후, 많은 팬들과 대중은 하니의 목소리에 귀기울이고 있다. 하니의 담대한 발언은 아티스트들이 겪고 있는 고충을 명확히 드러내며, 언론과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와 함께, 사고의 경과가 정리되고 결과가 밝혀질 때까지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 앞으로 하니와 뉴진스 멤버들이 겪는 모든 문제들이 공정하게 해결되기를 바란다.
미래 계획
하니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음악 활동 및 사회적 발언을 통해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킬 계획을 세우고 있다. 그녀는 아티스트로서의 책임감과 함께, 후배 아티스트들이 겪는 어려움에 대해서도 목소리를 내겠다는 의지를 피력하였다. 뉴진스의 모든 멤버들과 함께 더욱 발전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