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코딩축제 넥슨 NYPC로 게임과 만나다!”
넥슨 청소년 프로그래밍 챌린지 개요
제9회 ‘넥슨 청소년 프로그래밍 챌린지(NYPC) 2024’는 넥슨이 주최하고 판교 넥슨 사옥에서 개최된 행사입니다. 본 대회는 2024년 2월 26일에 성황리에 마무리되었으며, 총 81명의 청소년이 온라인 예선을 통과하여 본선에 진출하였습니다. 본선은 4시간 동안 진행되었고, 참가자들은 각자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주어진 문제들을 해결했습니다. 올해 대회는 '세상을 바꾸는 코딩'이라는 슬로건 아래, 코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목적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대회 의의와 목표
넥슨은 이 대회를 통해 코딩 교육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대회는 코딩에 대한 관심이 부족한 청소년들에게도 접근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제를 출제하여 설계되었습니다. 최연진 넥슨 사회공헌팀 팀장은 코딩의 중요성을 알리고, 게임 IP를 활용하여 문제를 더욱 흥미롭게 만드는 것을 목표로 했습니다. NYPC를 통해 학생들은 코딩을 배우고, 이를 통해 긍정적인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받게 되었습니다. 코딩을 통해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고, 코딩 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게 한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 있는 행사입니다.
- 참가자들이 문제를 쉽게 해결할 수 있도록 난이도를 조정하였습니다.
- 부대 행사로 학부모들도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였습니다.
- 코딩 교육 강의와 멘토링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됩니다.
부대 행사와 프로그램
대회 기간 동안 넥슨은 본선 참가자뿐만 아니라 동반자들이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부대 행사를 개최하였습니다. 사옥 1층과 3층에는 ‘미니 꽃다발 만들기’와 같은 프로그램을 배치하였습니다. 이외에도 참가자들과 함께 참가했던 학부모들은 넥슨의 대표 게임인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었습니다. 사내 카페 공간인 ‘넥다 플러스’에서는 대회 스코어보드를 통해 실시간으로 각 참가자의 문제 풀이 현황을 지켜보는 재미를 더했습니다.
문제 출제와 난이도
올해 대회의 문제는 넥슨의 인기 게임 IP인 ‘메이플스토리’와 ‘데이브 더 다이버’를 활용하여 출제되었습니다. 김진호 NYPC 출제위원장은 다양한 난이도의 문제를 균형 있게 배치하여 참가자들의 폭넓은 실력을 평가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예선에서 참가자들은 더욱 친숙하게 느낄 수 있도록 전반적인 난이도를 낮추었고, 이는 참가자들의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는 데 도움을 주었습니다.
참여자들의 피드백과 반응
| 대회에 대한 긍정적인 피드백 수 | 참가자 수 | 문제 해결 진행률 |
| 95% | 81명 | 87% |
참가자들은 넥슨 청소년 프로그래밍 챌린지에 대해 높은 만족도를 보이며, 다음 대회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습니다. 이러한 피드백은 대회 운영팀에게 큰 힘이 됩니다. 참가자들이 문제를 재미있고 쉽게 해결할 수 있도록 다양한 요소를 늘려 나갈 계획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발전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추가 교육 기회 제공
넥슨은 수상자를 대상으로 무료 코딩 교육 프로그램도 제공하고 있으며, 비코(BIKO)와 연계하여 참가자들이 코딩에 대한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합니다. 최연진 팀장은 코딩 인재들이 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제주 지역 학교에서의 코딩 교육 강의와 멘토링 활동으로, 참가자들이 진로 탐색에 기여하는 여러 프로그램도 계획하고 진행하고 있습니다.
결론 및 향후 계획
제9회 ‘넥슨 청소년 프로그래밍 챌린지’는 참가자들과 동반자 모두에게 즐거운 경험을 제공한 행사로 기억될 것입니다. 넥슨은 향후에도 코딩 교육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지속적으로 강조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코딩 문화 확산에 기여할 계획입니다. 이번 대회에서 얻은 긍정적인 피드백을 바탕으로, 차기 대회에서도 더욱 발전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청소년 코딩 교육의 중요성
현재 청소년들에게 코딩 교육의 중요성은 날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코딩은 문제 해결 능력, 논리적 사고, 창의적 접근 방식을 통해 각종 사회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데 필수적인 도구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넥슨과 같은 기업들이 이러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미래 세대를 이끌어갈 인재 양성에 힘쓸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