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 천안시 전통시장 안전 점검 실시!
다중이용시설 안전 점검
2025년 1월 17일, 충남 천안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실시했습니다. 이 점검은 김석필 천안시 부시장을 포함한 유관기관 관계자들의 참여로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점검은 설 명절을 준비하며 시민들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여겨집니다. 점검의 초점은 화재 발생 위험요인과 다양한 안전 관리 실태에 맞춰졌습니다. 점검에 참여한 기관들은 소방, 전기, 가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화재 위험 요소를 면밀히 조사하였습니다. 이러한 사전 점검은 시민들이 안심하고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필수적인 과정입니다.
적설 취약구조물 점검
이번 점검에서 또 다른 주요 초점은 적설 취약구조물의 안전성 평가입니다. 김석필 부시장은 행정안전부와 함께 역전시장 아케이드와 성거읍 물류창고 등 세 곳의 취약구조물의 상태를 점검했습니다. 최근 기후 변화로 인한 습설은 새로운 안전 위협으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적설 취약구조물의 안전 점검은 매우 중요하며 이로 인해 다가오는 겨울철에는 더욱 조심해야 합니다. 사소한 부주의에 의해 큰 사고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사전에 철저한 준비가 필요합니다.
- 다중이용시설의 안전 점검은 화재 예방을 위한 필수 조치입니다.
- 적설 취약구조물의 얼음 및 눈 상태에 대한 점검도 중요합니다.
- 위험 요소가 발견된 경우 즉시 개선 조치를 실시해야 합니다.
안전 점검 결과 및 조치 계획
안전 점검 이후, 점검 결과에 따라 경미한 사항은 즉시 조치하고 정비가 필요한 사항은 지속적으로 관리하기로 결정되었습니다. 위험 요소가 제거 될 때까지 계속해서 모니터링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김 부시장은 이러한 점검이 시민들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노력이자, 예방 차원에서 이루어질 필요성이 있음을 강조했습니다. 시민 모두가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합니다.
김석필 부시장의 발언
김석필 부시장은 "사소한 부주의가 대형화재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사전에 위험 요소를 제거하는 노력이 필요하다"며 "최근 습설로 인한 붕괴사고가 우려되므로 이에 대한 사전 예찰활동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시민들의 안전을 사전에 준비하고 보호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이어 그는 점검에 참여한 모든 관계자들에게 철저한 관리와 점검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습니다. 안전은 모든 시민의 기본 권리이며, 이를 지키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은 필수적입니다.
마무리 발언과 향후 계획
| 안전 관리 방안 | 위험 점검 주기 | 점검 주체 |
| 소방 점검 강화 | 매월 | 천안동남소방서 |
| 전기 안전 점검 | 격월 | 한국전기안전공사 |
| 가스 안전 점검 | 분기별 | 한국가스안전공사 |
위의 표는 천안시가 설정한 안전 관리 방안과 점검 주기에 대한 내용을 정리한 것입니다. 정기적인 점검을 통해 위험 요소를 사전에 식별하고 제거하는 시스템을 마련할 것입니다. 향후, 이러한 계획과 점검들은 시민들의 안전을 보장하는 데 주요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 김 부시장은 모든 시민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시민의 참여와 제보
천안시는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다양한 참여 방법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시민들 역시 자신의 주변 환경에 대한 점검과 신고를 통해 안전을 지킬 수 있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문제가 발견되면 즉시 관련 기관에 제보해 주기를 부탁하였습니다. 안전은 단순히 정부와 기관의 몫이 아닌, 모든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합니다.
유관기관과의 협력 강화
김석필 부시장은 "안전은 혼자가 아닌 협력으로 이뤄져야 한다"며 유관기관과의 협력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관련 기관들과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점검의 효율성을 높여가야 합니다. 이러한 협력은 실질적인 점검과 조치뿐만 아니라, 예방적 차원의 안전 관리에도 기여할 것입니다. 앞으로도 관련 부처와의 협력을 통해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전국적인 안전 점검 필요성
천안시의 이번 점검은 전 권역의 안전 점검 필요성을 환기시킵니다. 전국적으로 유사한 안전 점검이 필요하며, 각 지자체가 이에 동참해야 합니다. 각 지역의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점검하고 관리한다면, 대형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안전은 지역 사회 전체의 책임이며, 모든 구성원이 함께 이뤄내야 하는 목표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