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안전 조달청의 새로운 강화 방침 발표!

전기차 화재 안전관리 대책

최근 조달청은 정부의 '전기차 화재 안전관리 대책'에 따라 공공부문에서의 전기차, 전동차 및 전기차 충전장치에 대한 안전관리 방안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전기차 사용 중 발생할 수 있는 화재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조치를 마련하게 된다. 안전관리 방안으로는 배터리 정보 공개, 충전기 등록, 화재 진압 장비의 혁신 제품 발굴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를 통해 보다 안전한 전기차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러한 노력은 전기차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국민의 안전을 보장하는 데 기여할 것이다.

안전관리 강화 조치

조달청에서는 전기차와 전동차의 안전성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조치를 시행할 예정이다. 우선 이들 차량에 내장된 배터리 정보 공개를 의무화함으로써, 소비자가 보다 안전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한다. 구체적으로 배터리 정보는 제품 규격서에 명시되어야 하며, 이는 소비자에게 투명한 정보 제공이라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또한, 공공부문에서 운용되는 스마트 제어 완속 충전기를 나라장터 쇼핑몰에 등록해 사용자가 보다 안전하게 충전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것이다. 이러한 조치는 보다 우리 사회의 안전한 전기차 사용을 위한 기초가 될 것이다.

• 전기차 배터리 정보의 공개 의무화
• 스마트 제어 완속 충전기의 등록
• 충전시설 안전성 향상 조치

화재 대응 역량 강화

조달청은 전기차 화재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을 위한 능력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혁신적인 화재 진압 장비의 발굴과 보급을 확대하여, 화재 발생 시보다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하겠다. 또한, 화재 예방을 위한 혁신제품 모집 분야를 화재 대응 세부 항목으로 신설하여, 화재 예방 및 진압장비에 대한 전문적인 기술 개발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전기차 관련 화재 사고를 최소화하고, 국민의 안전을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이다.

혁신제품 지정 및 보급 확대

조달청은 혁신제품 지정 과정에서 현장 여건에 맞는 맞춤형 기술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수요자 제안형 및 민간 전문가 추천형 혁신제품 지정을 확대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전기차 및 전동차의 안전성을 높이고, 관련 장비에 대한 수요를 적극 반영하여 기술 혁신을 촉진시키겠다는 방침이다. 정부 예산으로 혁신제품을 먼저 구매하여 실증하는 시범구매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러한 혁신제품은 참여 기관에 빠르게 공급되어 실제 현장에서 효과를 발휘할 것이다.

혁신제품 연구개발 지원

전기차 화재 대응 관련 기술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2024년 정부 예산안에 30억원의 연구개발 예산이 반영되었다. 이는 혁신제품 연구 및 개발을 촉진해 안전관리 체계를 한층 강화하고, 안전한 전기차 환경 조성을 위한 필수적 요소로 작용할 것이다. 추가로, 내년도 시범구매와 연계한 연구개발 과제 선정 시 화재 예방 장비에 대한 연구개발 역시 추진하여 전기차 화재에 대한 효율적인 대응 체계를 마련할 예정이다.

국내 안전 관리 체계와 수출 기회

조달청은 국내에서 검증된 전기차 화재 대응 장비의 수출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해외 실증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보다 넓은 시장으로의 진출이 가능해질 뿐만 아니라, 국내 기술의 경쟁력 강화를 이끌어낼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전기차 화재 대응에 대한 솔루션을 해외에 보급함으로써 국제적으로도 안전 관리 체계를 시행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고자 한다. 관련 부여를 통해 국내 기술이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계기가 될 것이다.

국민의 안전과 산업 성장

전태원 신성장조달기획관은 "국민의 안전을 해소하며 전기차 산업의 성장을 위해 이번 방안을 마련했다"며, 안전 관리 방안이 전기차 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정부의 추가 개선 과제가 발표되면 이를 선제적으로 반영하고, 일상 안전 및 위협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혁신적인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것이다. 이 노력이 이루어진다면, 전기차 산업의 건전한 성장이 이루어질 것이며 국민의 걱정이 덜어질 것이다.

공공부문 친환경차 구매 확대

전기차 및 전동차는 공공조달시장 규정에 따라 매년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 기준으로 공공부문에서 구매된 전기차는 약 1,701억원에 달하며, 전동차와 충전장치 역시 각각 1,053억원과 426억원으로 집계되고 있다. 이러한 친환경차 구매 의무 정책으로 인해 공공부문 내 전기차 사용이 활성화되고 있으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성장이 이루어질 전망이다. 이는 정부의 환경 정책과도 연계되어 있으며, 향후 전기차 사용이 더욱 보편화될 것임을 예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