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아연 미래 없다고 경고한 최윤범 회장!
회사의 위기 대응 방안
고려아연 회장 최윤범은 기자회견에서 회사의 위기와 관련하여 보다 강력한 대응 전략을 발표하였습니다. 그는 현재 회사가 직면한 어려움이 외적 요인에 의한 것임을 강조하며, 모든 이해관계자와 협력하여 회사를 지키기 위한 전략을 마련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고려아연은 이번 위기를 새로운 기회로 삼아 기업의 미래를 도모하기 위해 자사주 공개매수를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이는 회사를 적대적인 M&A로부터 방어하고 기업가치와 주주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한 목적입니다. 회장은 "이 위기를 반드시 극복하고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가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자기주식 공개매수 계획
고려아연의 이사회는 약 2조700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 공개매수를 결정하였습니다. 이 매수는 전체 발행주식의 15.5%에 해당하는 320만9009주를 취득하며, 주가는 1주당 83만원으로 설정되었습니다. 공개매수를 통해 취득된 자기주식은 소각되어 주주가치를 높이는 데 기여할 예정입니다. 이해관계자들은 이러한 공개매수가 회사를 방어하는 중요한 수단임을 인지하고 있습니다. 최 회장은 "자사주의 취득은 기업가치를 즉각적으로 상승시키는 길"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자기주식 공개매수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 베인캐피탈이 공동매수자로 참여하여 안정된 자본 투자 환경을 조성합니다.
- 이번 매수를 통해 모든 주주들의 이익을 증대시키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MBK와 영풍의 주장 반박
최 회장은 MBK와 영풍이 제기한 주장에 대해 강력히 반박했습니다. 그는 "이들은 잘못된 주장으로 시장에 혼란을 야기하고 있다."며, 법원에서 이러한 주장들이 허위임이 밝혀졌음을 강조했습니다. 특히 공개매수 기간 동안 제기된 여러 주장들은 이미 법원에서 기각되었다고 설명하고, 주주와 투자자들이 올바른 정보에 기반한 판단을 내릴 것을 당부했습니다. 최 회장은 "회사가 소속된 이해관계자들은 허위사실에 현혹되지 말아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연대
이번 자사주 공개매수는 고려아연의 기업가치를 올리기 위한 행동의 일환입니다. 50년 넘게 쌓아온 신뢰와 안정성을 바탕으로 회사는 주주와 협력업체 간의 연대를 강화하여 기업의 장기적인 성장을 이루고자 합니다. 최 회장은 "우리는 무엇보다도 주주와 협력사에 대한 의무를 다해야 한다."며, 모든 참가자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한 노력을 다짐했습니다. 또한, 정부의 '밸류업' 전략을 고려하여 자회사들과의 협력 및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꾀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공개매수 결과의 합법성 확인
| 자사주 공개매수 금액 | 총 매수 예정 주식 수 | 1주당 매수 가격 |
| 약 3조1000억원 | 372만6591주 | 83만원 |
자사주 공개매수 계획이 법원의 판단을 통해 합법성과 적정성을 확인받았습니다. 이는 MBK와 영풍의 주장에 대한 명확한 반박이 이루어진 결과입니다. 최 회장은 "우리의 결정을 지지해 주신 법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투명한 경영을 통해 회사의 지배구조를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러한 결정은 회사의 경영진과 이사회가 분석한 많은 고민과 토론의 결과이므로 주주와 투자자에게 긍정적인 신호가 될 것입니다.
협력 관계 회복을 위한 노력
최 회장은 영풍과의 협력 관계 회복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공동으로 해결책을 모색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그는 "영풍 또한 고려아연의 주주로서 자사주 공개매수에 참여할 수 있으며, 책임 있는 경영을 통해 긍정적인 결과를 도출할 수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과거의 문제를 극복하고 상호 발전하는 관계로 나아가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역설했습니다. 고려아연과 영풍 간의 협력은 양사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다짐
이번 기자회견에서 최 회장은 "고려아연은 위협적인 외부 세력으로부터 스스로를 방어해야 한다."며, 기업의 투명한 경영과 책임 있는 자세로 위기를 극복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그는 모든 이해관계자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회사의 신뢰성을 높이고, 국민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고려아연이 제시한 자사주 공개매수는 기업의 미래를 위한 다짐의 일환이며, 모든 참가자들이 긍정적인 결과를 기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결론
최윤범 회장은 기자회견을 마치며 “이 어려운 시기에 여러분들이 보내주시는 지지와 성원은 아주 소중하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습니다. 이사회는 더욱 철저한 투명 경영을 실천하며, 경영진 전원이 의사결정에 책임을 지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또한, 그는 고려아연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국가 경제에 기여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는 비전을 밝혔습니다. 기자회견은 주주와 임직원, 국민의 신뢰를 다시 한번 회복하기 위한 최선의 다짐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