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영화 규탄 주말 서울 도심 대규모 집회!
국회 앞 공공노동자 총력투쟁 결의대회
2024년 10월 26일, 여러 노동 단체는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공공노동자 총력투쟁 결의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이 집회는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과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을 비롯한 조합원들이 참석했으며, 참석자들은 정부의 일방적인 지침과 행태에 대한 강한 반감을 표현했습니다. 결의대회에서 참여자들은 노동자의 권리를 주장하며 강력한 구호를 외쳤습니다. 이들은 실질적인 노정교섭과 사회공공성 강화를 위한 다양한 요구안을 제시했습니다. 이러한 대회는 공공부문의 지속가능성을 위해 매우 중요한 자리였으며, 노조의 결속력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노동계의 집회와 경찰의 대처
서울 도심 여러 곳에서 열린 집회와 관련해, 경찰은 질서 유지를 위해 약 5600명의 경력을 배치했습니다. 경찰의 배치는 각종 노사 갈등과 집회에서의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방안으로 중요합니다. 경찰의 대처가 있었던 덕분에 집회는 비교적 평화롭게 진행되었습니다. 양대노총은 이번 결의대회를 통해 공공부문 노동자들의 권리를 확실히 지키기 위한 의지를 다시 한 번 다졌습니다. 그들의 목소리는 단순한 구호에 그치지 않고, 구체적인 요구안으로 이어졌습니다.
- 민영화 저지: 공공 서비스의 질 저하를 막기 위해 민영화 반대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 공공기관운영법 개정: 비효율적인 운영을 개선하여 적극적으로 개정 요구를 하고 있습니다.
- 직무성과급제 저지: 불합리한 성과평가 체제를 반대하며 노동자들을 보호하려 합니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결의대회
같은 날,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은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결의대회를 열어 졸속 유보통합을 규탄했습니다. 이들은 정부의 보육 및 교육 정책에 대한 강한 비판을 제기하며, 정부의 책임 있는 결정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전교조는 만 5세 의무교육 시행과 국공립유치원 확대, 사립유치원 법인화 등의 내용을 담은 정책을 제안했습니다. 이를 통해 공공성이 있는 교육 체계를 구축하고 영유아 대상 교육의 질을 높이려는 노력을 지속적으로 해 나갈 것입니다.
시민단체의 촛불집회
시민단체 촛불행동은 이날 오후 서울 중구 태평로에서 윤석열 정부를 규탄하는 112차 촛불집회를 개최했습니다. 이 시민단체는 윤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에 대한 의혹을 특검에 맡길 것을 강력히 촉구하고 있습니다. 또한, 윤 대통령의 탄핵을 요구하며 광장에서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집회가 끝난 후, 참석자들은 서울시청 인근까지 행진하면서 정부의 부정적인 행태에 항의했습니다. 이러한 집회는 시민의 기본 권리를 지키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의미가 깊습니다.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전쟁 중단 요청
|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전쟁 중단을 촉구하는 집회가 열렸습니다. | 철도노동자들의 결의대회도 동시에 실시되었습니다. | 코로나19 백신 진상규명 촉구 집회도 진행되었습니다. |
주말 동안 서울 도심에서 열린 다양한 집회들은 평화와 인권을 지키기 위한 시민들의 목소리가 모여 이루어진 것입니다. 이런 집회들은 단진 한 민중의식을 보여주며, 시민들이 정부의 정책 및 사회적 문제에 대해 적극적으로 발언하려는 의지를 반영하고 있습니다. 이는 민주주의 사회에서 시민들이 목소리를 높이는 중요한 과정이 될 것입니다.
김건희 여사 특검 촉구와 사회 불만
윤 대통령 부인인 김건희 여사 주변에서 발생한 여러 의혹사건들은 많은 시민들의 불만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이로 인해 특검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으며, 정부에 대한 신뢰도는 크게 하락하고 있습니다. 시민들은 이러한 문제들이 제대로 밝혀지지 않는다면, 정부의 운영에 대한 불신이 더욱 커질 것이라고 우려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정부는 투명하고 정확한 정보를 시민들에게 제공해야 합니다.
공공부문 노동자의 권리 강화를 위한 노력
오늘날 공공부문 노동자들은 자신의 권리를 지키기 위해 더욱 단결하고 있습니다. 노동자들의 목소리를 한 곳에 모으는 다양한 행동들은 그들의 권리를 실질적으로 보장받기 위한 반드시 필요한 과정입니다. 양대노총은 투쟁을 통해 노동자의 권리를 지키기 위해 앞으로도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일 것입니다. 이러한 결의와 단결이 이루어질때, 공공부문에서도 더 나은 근로 환경이 조성될 수 있습니다.
앞으로의 활동과 전망
양대노총과 여러 시민 단체들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집회와 투쟁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이들은 단지 자신의 권리뿐만 아니라 사회적 공공성을 다시 확립하기 위해 더욱 힘찬 목소리를 낼 것입니다. 이러한 집회들은 단순한 시위에 그치지 않고,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가기 위한 중요한 첫걸음입니다. 시민들이 함께 나아가는 이 길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길 기대합니다.
결론
이번 집회와 결의대회는 공공부문 노동자들의 요구와 시민들의 목소리가 조화를 이루는 중요한 자리였습니다. 사회적 불만을 표출하는 이러한 활동들은 민주주의 사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며, 정부에 대한 책임 있는 자세를 요구합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활동이 지속되면서, 사회가 더욱 발전해 나가길 희망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