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안 고양시 내년 3.3조 편성 소식 공개!
고양시 재정자립도 현황
경기 고양시는 내년도 예산안으로 3조 3405억 원을 편성하였으며, 올해의 재정자립도가 33.68%에서 32.27%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러한 하락은 국·도비 보조금의 증가가 주요한 원인입니다. 이로 인해 고양시는 자체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가용재원은 줄어들고 있습니다. 최근의 재정 변화는 시민들에게 미치는 영향을 고려하여 전반적인 예산 전략을 재조정할 필요 있음을 시사합니다.
예산안의 주요 목표
고양시의 내년도 예산은 미래 성장 동력 확보와 시민의 삶의 질 개선에 중점을 두고 편성되었습니다. 핵심적으로 첨단전략산업 육성 및 교육 분야의 발전을 담고 있습니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뜻있는 예산 편성을 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예산이 첨단산업과 미래인재 양성에 집중된다면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이 가능할 것입니다.
- 첨단전략산업 육성을 위한 IP융복합 콘텐츠 클러스터 조성에 162억 원을 투자합니다.
- 킨텍스 제3전시장 건립을 위해 430억 원을 배정했습니다.
- 미래 산업 기반 마련을 위해 스마트시티 조성 사업에 112억 원을 투입합니다.
교육 및 청년 지원 사업
고양시는 4차 산업 시대에 대비하는 인재 양성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교육발전특구 사업에 32억 원을, 고양미래교육협력지구 운영에 27억 원이 배정되었습니다. 또한 평생교육바우처 지원 사업에도 7억 원을 투자하여 교육의 범위를 학교에서 지역 사회로 확장하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청년 지원과 경제 활성화와 관련하여 소상공인 특례보증 출연에 22억 원, 중소기업 지원에 10억 원이 편성되었습니다.
복지 예산의 확장
고양시는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 정책을 대폭 확대하였습니다. 출산지원금 및 아이돌봄 사업에 각각 78억 원과 106억 원을 배정하고, 노인 일자리와 사회활동 지원 사업에 392억 원을 투자하고 있습니다. 이는 포용적 복지를 실현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동환 시장은 "복지 예산을 통한 사회적 안전망 구축이 중요하다"고 강조하였습니다.
자연재해 대비 및 기후변화 대응
자연재해 위험 개선 지구 정비 | 기후변화 대응 사업 | 투입 예산 |
57억 원 | 적극적인 투자 | total amount |
고양시는 자연재해에 대한 대비책을 구축하기 위해 57억 원을 투자하고 기후변화 대응 사업에도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예산 배분은 재난 대비 및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필수적인 조치입니다.
시민과의 소통 및 협조
이동환 고양시장은 "재정 자립도가 하락했지만, 시민의 춘하추동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시민과의 소통을 통해 예산안에 대한 이해와 협조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시의회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하였습니다. 고양시는 향후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미래 비전 제시
고양시는 이번 예산안을 통해 미래 지향적인 발전 방향을 설정하고 있습니다. 경제, 교육, 복지 부문에서 혁신을 이끌어낼 수 있는 기초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이번 전략적 예산 편성은 고양시를 더욱 발전시키기 위한 중요한 출발점이 될 것입니다. 이동환 시장은 "모든 시민이 행복한 고양시가 되기를 바라며, 함께 나아가자"고 전했습니다.
결론
고양시는 재정자립도 하락에도 불구하고 첨단산업 육성 및 복지 강화를 통해 지속 가능한 발전을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내년도 예산안은 향후 고양시의 미래 성장과 시민의 삶의 질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시민들의 협력이 요구되는 시점에서 시정 운영이 더욱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이뤄지기를 희망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