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건 F35A 조종사 최초 선정된 이유는?
공군의 자랑, F-35 조종사 정시형 소령
제17전투비행단 151전투비행대대 소속인 정시형 소령은 공군 공중사격대회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두며 F-35A 조종사로서는 처음으로 '탑건'에 선정되었습니다. F-35A는 현대 전투기 중 가장 혁신적인 기종으로, 정 소령의 우수한 성적은 그에 대한 증거입니다. 그는 2021년부터 진행된 공군 공중사격대회에서 타 기종과 동일하게 경쟁하며 최고의 결과를 도출하였습니다.
정시형 소령의 비행 경력 및 전문성
정시형 소령은 2015년부터 6년간 F-15K 조종사로 복무한 후, 2020년에 F-35A로 기종 전환 하였습니다. 그는 총 1373시간의 비행기록을 보유하며 다양한 미션 경험을 갖춘 노련한 조종사입니다. 특히, 그는 공중급유를 통해 태평양을 횡단한 경험이 있으며, 미국 공군 F-22와의 연합훈련에도 참가하는 등 국제적인 훈련을 수행해 왔습니다.
- 정시형 소령은 F-35A에 총 331시간 비행 경험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 그는 공중사격대회에서 개인점수 1200점 중 1180점을 기록했습니다.
- 정 소령이 이끈 F-35A 편조는 우발 상황에 대비한 공격 임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했습니다.
공군 공중사격대회와 탑건 선정
정시형 소령은 2024년 공군 공중사격대회에서 가장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탑건'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그의 뛰어난 성과는 공군 전투기의 성능과 조종사의 기량을 입증하는 중요한 지표입니다. 이번 대회는 F-35A가 모든 종목에 참가하여 처음으로 경쟁한 대회로, 그의 성적은 기종 전환에 대한 자신감과 기량의 성숙을 보여주었습니다.
정시형 소령의 팀워크와 지원
정 소령은 수상 소감에서 "원팀으로 함께 임무를 수행한 후배 조종사들과 정비·무장 요원들 덕분에 탑건이라는 최고의 영예를 얻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동료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팀워크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그는 앞으로도 국가와 국민을 지키기 위해 끊임없이 비행훈련과 연구에 힘쓸 것을 다짐했습니다.
공중사격대회에서의 종합 우수 대대
| 받은 상명 | 대대명 | 항공기 기종 |
| 대통령상 | 17전투비행단 151전투비행대대 | F-35A |
| 대통령상 | 19전투비행단 162전투비행대대 | F-16 |
| 대통령상 | 10전투비행단 101전투비행대대 | F-5 |
이 외에도 공중사격 분야의 최우수 조종사로 선정된 여러 조종사들이 국방부 장관상을 수상했으며, 공군은 각 조종사의 성과를 높이 평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앞으로 공군의 항공작전을 한층 더 발전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결론: 정시형 소령의 기여와 비전
정시형 소령은 탑건 수상으로 인해 공군에서만 인정받는 것이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조종사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그의 기량과 헌신은 공군의 명예와 직결되며, 후배 조종사들에게도 큰 귀감이 될 것입니다. 정 소령의 다짐처럼, 그는 앞으로도 리더십을 발휘하고 국가에 헌신하는 전투 조종사가 될 것입니다.
기대되는 미래의 항공전
F-35A 조종사의 탑건 선정은 공군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항공작전의 강화는 물론, 무기 시스템 통합과 함께 국제적인 협력도 더욱 중요해질 것입니다. 이에 따라 정시형 소령과 같은 우수한 조종사들이 지속적으로 배출될 것으로 기대되며, 공군의 미래가 긍정적으로 변할 것입니다.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기회
정시형 소령은 자신이 이룬 성과를 통해 동료들과 과거의 선배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전투비행의 진정한 의미는 함께하는 팀워크와 조화를 통해 이루어진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달았습니다. 이러한 경험들은 그를 더욱 성장하게 할 것이며, 공군에 대한 사랑과 헌신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참여한 모든 인원에 대한 격려
마지막으로 이영수 공군참모총장은 공중사격대회에 참여한 모든 인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이들의 기량이 국가의 안보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임을 강조했습니다. 공군은 지속적인 훈련과 협력을 통해 미래 전장을 지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