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처 고래를 앞에 두고 멸치의 도전!”

Last Updated :

권성동 원내대표의 발언 개요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025년 1월 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 의원총회에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대통령 영장 집행에 대한 비판을 통해 법치주의와 대한민국의 법질서를 강조했다. 그는 이번 발언에서 “국민의힘이 공수처의 대통령 영장 집행을 비판하는 것은 법질서와 법치주의,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한 것”이라는 점을 밝혔다. 이를 통해 권 원내대표는 법적 절차 준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공수처의 권한 및 문제점

권 원내대표는 공수처가 내란죄에 대한 수사권이 없다고 지적하며 서울서부지법에서의 체포영장 청구에 대한 비판을 이어갔다. 그는 “서울서부지법이 법적 근거 없는 공수처의 내란죄 수사권을 인정해 준 것은 사법부가 수사 체계에 혼선을 부추긴 것”이라고 말했다. 이로 인해 공수처의 권한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이후 권 원내대표는 판사가 영장에 초법적인 예외 조항을 넣은 것에 대해 강력히 비판하며, 이는 입법권에 대한 도전이라고 주장했다.


  • 권 원내대표는 법치주의와 법적 절차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 공수처의 내란죄에 대한 수사권이 없음을 지적하였다.
  • 사법부의 판단이 법적 근거 없이 이루어졌다고 비판하였다.

대통령 관저와 군사비밀 보호시설

권 원내대표는 “대통령 관저는 1급 군사비밀 보호시설 구역”이라고 언급하며 판사가 공수처에 군사기밀보호법 위반을 사실상 종용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이러한 비판을 통해 현재 상황이 초법적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그에 따라 공수처의 행동은 군과 경찰에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다. 권 원내대표는 군경이 경호처장의 지휘에 불응한 사건을 거론하며, 책임과 협조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경찰과 군의 협조 문제

권 원내대표는 경찰과 군이 각각 대통령 권한대행의 협조 지시를 불응했다고 언급하며 이는 협조 불응을 넘어선 하극상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공수처는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에게 협조 요청을 강하게 요구하고 있다”며 이러한 태도를 비판했다. 이로 인해 공수처와 다른 기관 간의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는 경고를 전했다. 또한 그는 공수처의 행태가 정치적 목적을 가진 것이라고 강조했다.

공수처의 정치적 행태 비판

권 원내대표는 공수처가 “지난 4년간 아무런 역할과 기능을 하지 못했다”라고 비판하며, 이번 기회에 존재 이유를 과시하려는 정치적 행태를 보이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공수처가 채 상병 사건조차 제대로 수사하지 못하고 있다며 비판을 쏟아냈다. 이를 통해 권 원내대표는 공수처가 필요성을 입증하기보다는 오히려 무능함을 드러내고 있음을 강조했다.

공수처의 내란죄 수사 의혹

사건명 처리 상태 비고
채 상병 사건 미처리 권 원내대표 언급
내란죄 수사 의혹 제기 공수처의 역할

권 원내대표는 공수처가 내란죄를 수사하겠다는 태도에 대해 “멸치가 고래를 삼키겠다”며 비유했다. 이는 공수처의 한정된 권한과 미약한 수사 능력이 내란죄라는 중대한 사건을 다룬다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점을 강조하려는 의도였다. 그로 인해 권 원내대표는 공수처의 존재 이유에 대한 재검토 필요성까지 제기하고 있다.

결론 및 향후 전망

권성동 원내대표는 공수처의 敗를 지적하며 법치주의와 법질서의 유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현재 상황이 법적 테두리 내에서 이루어져야 하며, 정치적 목적에 의해 흐트러져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향후 여야 정치권은 공수처의 역할과 기능에 대해 보다 명확히 할 필요가 있다. 이러한 과정이 이루어질 때 진정한 법치주의가 자리 잡을 수 있을 것이다.

향후 과제

권 원내대표는 공수처의 기능 강화와 법질서 회복을 위한 향후 과제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법적 절차와 합법성을 중심으로 사건 처리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법과 원칙을 준수하는 것이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지키는 길이라고 확신한다.

사법부와 행정부의 관계

마지막으로 권 원내대표는 사법부와 행정부 간의 관계가 법치주의의 이행에 얼마나 중요한지를 강조하고 있다. 그는 서로의 역할을 존중하고, 그에 따른 책임을 다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이를 통해 대한민국의 법치주의가 더욱 확고히 할 수 있을 것이다.

국민의 인식 변화

이번 발언을 통해 국민은 공수처의 기능에 대한 의문을 가지게 될 것으로 보인다. 권 원내대표는 이 점을 강조하며 국민의 알 권리와 투명한 정부 운영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밝혔다. 결국, 민주주의는 국민이 지켜야 할 가치라는 사실이 다시 한번 확인되었다.

“공수처 고래를 앞에 두고 멸치의 도전!”
“공수처 고래를 앞에 두고 멸치의 도전!” | 그페이지 : https://gpage.co.kr/9416
그페이지 © gpage.co.kr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modoo.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