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 CEO 현장 목소리 직접 듣는 강기윤!
강기윤 사장 취임 배경
강기윤 사장은 2023년 11월 4일 제9대 한국남동발전 사장으로 취임하였다. 그는 취임식에서 “소통하고, 찾아가는 CEO가 되겠다”는 의지를 다짐하면서 임직원들과의 소통을 강조했다. 강 사장은 경상남도 창원시에서 태어나 기업 근로자와 기업 경영자로서의 경험을 쌓았으며, 제19대 및 제21대 국회의원으로 활동한 바 있다. 이러한 배경은 그가 에너지 산업에 대한 깊은 이해와 소통의 중요성을 인식하게끔 하였으며, 향후 남동발전이 더욱 발전할 수 있는 밑바탕이 될 것이다.
취임식 주요 내용
취임식은 경남 진주 본사 대강당에서 진행되었으며, ‘우리가 바라는 회사의 미래’라는 주제로 열린 대화가 이뤄졌다. 강 사장은 기존의 관행에서 벗어나 노조 대표와의 직접 상견례를 통해 임직원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겠다고 밝혔다. 이러한 접근은 직원들과의 관계 개선과 개방적 문화 조성을 위한 결정이었다. 강 사장은 취임식에서 사전에 수집된 직원들의 질문에 즉석에서 답변함으로써, 소통을 강조하고 참여를 유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 강기윤 사장이 강조한 '소통'의 원칙은 임직원들과의 유대 강화를 위한 중요한 요소다.
- 취임식은 '열린 취임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이는 강 사장의 경영 철학을 반영한다.
- 강 사장은 회사의 미래를 설계하기 위한 직원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였다.
현장경영의 의미
강기윤 사장은 취임 첫날부터 현장경영을 실천하며, 본부장 집무실을 직접 찾아 본부별 경영현안을 청취했다. 이 과정에서 그는 청소 및 경비 용역 근로자와의 간담회를 통해 현장에서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소통하기를 원했다. 강기윤 사장의 이러한 움직임은 직원들이 느끼는 사소한 문제를 신속하게 해결하고자 하는 의지를 보여준다. 그는 경영진의 결정이 현장의 목소리와 괴리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현장 방문과 피드백을 중요시하는 경영 철학을 갖고 있다.
경영방침과 전략
강기윤 사장은 '하나 된 남동', '창의·도전정신', '글로벌 기업화'를 주요 경영 방침으로 설정하였다. 그는 전 구성원이 단합하여 어려운 상황을 극복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지기 위해 이러한 방침을 강조하였다. 특히,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미래를 지향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함으로써 임직원들에게 도전과 변화를 독려하였다. 이러한 경영 방침은 직원들이 스스로의 역량을 재정립하고 미래 지향적인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미래 지향적 비전
비전 | 목표 | 전략 |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 | 2027년까지 지속 가능한 수익 모델 개발 | 신규사업 진출 및 혁신적 기술 도입 |
환경 친화적 에너지 전환 | 석탄 화력 위기 극복 | 청정 에너지 투자 확대 |
강기윤 사장은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밑거름을 다지기 위해, 지속 가능한 수익 모델 개발 과정을 통해 회사의 안정성을 확보하고자 한다. 그는 특히 기후 변화에 대한 대응이 시급함을 인식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남동발전의 에너지 패러다임을 혁신하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비전은 남동발전이 도전적인 환경 속에서 어떻게 유연하게 대처해 나갈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기대되는 변화
강기윤 사장의 취임과 함께 남동발전은 조직의 문화와 운영 방식에서 변화가 예상된다. 그는 직원의 목소리를 듣는 현장경영 이외에도, 소통의 중요성을 부각하여 전사적으로 수평적인 기업 문화를 확립하고자 한다. 이는 직원들이 스스로의 가치와 능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여, 회사 전체가 한층 더 단합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강기윤 사장은 이를 통해 남동발전이 직면한 다양한 도전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강기윤 사장의 경영 철학
강기윤 사장은 향후 20년 후 남동발전의 글로벌 성장을 위해 단단한 토대를 마련하겠다고 다짐하였다. 그는 과거의 안정적인 수익원에 의존하지 않고, 에너지 패러다임의 변화에 발맞춰 미래 지향적인 신규사업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임을 언급했다. 이러한 경영 철학은 내부 구성원 뿐만 아니라 외부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낼 것으로 전망된다. 강 사장은 이러한 철학을 통해 남동발전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설정하고, 모든 구성원들이 당면한 위기를 함께 극복할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
강기윤 사장의 이력
강기윤 사장은 1960년 경상남도 창원시에서 태어나, 기업 근로자 및 경영자로서의 경험을 쌓아왔다. 이후 그는 제19대와 제21대 국회의원으로 활동하며, 에너지 산업 관련 법안을 발의하고 정책 포럼에서도 활발히 활동하였다. 특히, 제21대 국회에서 탈원전 피해 보상 특별법을 대표 발의한 경험은 그가 에너지 분야에 대한 깊은 통찰력을 가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러한 경험은 앞으로 남동발전에서의 경영으로 이어지며, 그가 설정한 비전과 목표를 실현하는 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결론 및 향후 계획
강기윤 사장의 취임 이후, 한국남동발전은 새로운 경영진과 함께 변화와 혁신의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 그의 소통 중심 경영 철학은 구성원 간의 단합을 촉진하는 원동력이 될 것으로 보이며, 이를 통해 남동발전이 지속 가능한 미래를 구축하는 여정을 시작할 것이다. 향후 그는 에너지 패러다임 변화에 대한 대응 방안을 마련하고, 회사의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전략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남동발전이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도 인정받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이끌어 나갈 것이다.